전쟁 상황에서 민간인들이 안전을 유지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중요한 지침이 있습니다. 아래는 전쟁 상황에서 민간인이 꼭 고려야 해야 할 8가지입니다
피난 및 대피 계획 수립
근거지에서 피난 계획을 수립하고 가족 구성원들과 이야기하여 어떻게 대피할지를 알아야 합니다.
피난처의 위치와 근거지에서의 만남 장소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.
긴급 가방 및 중요 문서
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긴급 가방을 준비합니다. 이 가방에는 의약품, 식량, 물, 중요 문서, 기본 의류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.
중요한 문서들(신분증, 의료 기록, 금융 정보 등)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필요시에 빠르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합니다.
비상 연락망 설정
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설정합니다.
가족, 친구, 이웃 등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.
지역 뉴스와 안전 정보 확인
지역의 뉴스와 안전 정보를 주시하고, 정부나 관련 단체에서 제공하는 안전 정보를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.
향후 예상되는 전쟁이나 충돌 지역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.
피난소 및 보호 구역 확인
주변에 있는 피난소나 안전한 지역을 미리 파악합니다. 이동이 어려울 경우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를 찾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의료 서비스와 필수 물품 확보
응급 상황에서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고, 응급처치를 위한 필수 물품들을 확보합니다.
비상 연락 수단 준비
전쟁 상황에서는 전화나 인터넷과 같은 통신 수단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. 비상 연락 수단으로 무전기, 라디오, 또는 그 외의 방법을 고려합니다.
군인과 민간인의 구별
가능하다면 군인과 민간인을 명확히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군복 착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어떻게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.
이웃과 협력
이웃과 협력하여 공동체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민간인들 간의 협력은 긴급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.
전쟁 상황에서는 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황이 예상되므로 안전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, 관련 당국의 안전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.